CFL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 한국외국어대학교

해외문화홍보원 MOU (연합뉴스 2020.11.06)

등록일
2021.02.22

마인어 등 11개 특수외국어로 한국 홍보 콘텐츠 만든다

 

[출처: 연합뉴스 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01106097500005?input=1195m ]

 
해외문화홍보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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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서울=연합뉴스) 김준억 기자 = 해외문화홍보원(이하 해문홍)과 한국외국어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(이하 특교진)은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가 홍보 콘텐츠 공동제작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
협약에 따라 해문홍은 국가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때 특수외국어 자막을 넣거나 해당 언어에 기반을 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.

또한, 특교진은 해문홍이 제작하는 콘텐츠에 들어가는 11개 특수외국어 번역과 감수를 지원한다.

11개 특수외국어는 마인어(말레이·인도네시아어)와 이란어, 타이어, 폴란드어, 몽골어, 힌디어, 터키어, 헝가리어, 스와힐리어, 우즈베크어, 포르투갈어 등이다.

 

아울러 두 기관은 11개 특수외국어 사용 지역의 정보도 교류할 예정이다.